금융업계동향
외인은 떠나고 개인이 떠안았다…불안감 도는 코스피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KB자산운용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증권사 상품·연금 담당자 및 프라이빗뱅커(PB)와 금융 인플루언서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즈(RISE) 투자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주요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지원 KB증권 애널리스트의 ‘스테이블코인과 국내 가상자산 ETF 현황’, 왕현정 KB증권 세금(TAX)솔루션부 부서장의 ‘ETF 투자 시 알아두면 좋은 세금’, 백찬규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2026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 마케팅실장의 ‘관심 ETF 및 추천 ETF’ 순으로 진행됐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업계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시장 흐름을 읽고 ETF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교육과 마케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즈 ETF의 트렌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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