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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광양읍권 남해안 생활중심지로 변화 추진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6-03-06 13:32 KRX7 R0
#광양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성 #광양읍권 대개조 #문화예술·의료힐링 #2특 전략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 열고 문화예술·의료힐링 ‘2특 전략’ 공개

NSP통신-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진 =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진 =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광양읍권 대개조를 통한 남해안 남중권 생활 중심도시 구상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양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열린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산업이 살아나더라도 시민의 생활 공간에서 변화가 체감되어야 진짜 변화”라며 “광양인의 심향인 광양읍을 중심으로 도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공약은 ‘광양읍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개선’을 핵심으로 ▲문화예술 특구 조성 ▲의료 힐링 특구 조성 ▲보행 안전 도시 ▲힐링·생활체육 도시 조성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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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문화예술 특구’ 조성

박 예비후보는 침체된 광양읍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양읍을 문화예술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술인 창작공간 제공 및 창작지원비 지원, 예술인 레지던스 사업 추진, 시민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천과 서천을 잇는 ‘낭만길’을 상시 축제 공간으로 조성해 주말마다 버스킹, 플리마켓,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만들어 문화 소비와 관광이 함께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남해안 권역 책임의료 체제 구축 등 ‘의료 힐링 특구’ 추진

두 번째 핵심 전략으로 남해안 남중권 의료 힐링 특구 조성을 제시했다. 광양은 전국 최상 수준의 산업 도시지만 이를 뒷받침할 권역 책임 의료기관이 없는 만큼 남해안 권역 책임 의료체제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또 서울대학교 의대 부설 ‘힐링센터’를 조성해 산림 연구기관, 치유센터, 힐링 산업 기업 등이 들어오는 산림 치유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도 했다.

■골목길 정비·AI 보행안전 시스템 도입

광양읍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전면적인 골목길 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실버세대 중심 ‘실버-세이프(Silver-Safe) 안심 보행로’ 조성, AI 기반 보행 안전 시스템 실증 사업 등을 도입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힐링길 조성·생활체육 메카 육성

박 예비후보는 광양읍을 힐링과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동·서천 합강 지점에서 봉강 백운저수지, 옥룡 백운산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맨발 걷기길, 꽃길, 둘레길, 물리치료형 힐링코스 등을 갖춘 치유 힐링길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생활체육 시설 재정비,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 등을 통해 광양읍을 생활체육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광양시 미래발전 저해 요소로 광양읍과 중마동을 중심으로 존재하는 권역별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지적하고 두 도심 사이에 철강⋅컨테이너 박람회장, 공원, 실내 테니스장 등 멀티스타디움, 문화 레저시설 등 다중집합시설들을 건설,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지역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양읍의 활력 회복은 광양이 동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며 “문화예술 특구와 의료 힐링 특구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광양읍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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