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들어보니

미래에셋증권, 김치본드 발행으로 외화채 딜 경험 축적…“변수는 ‘기관 세일즈’”

NSP통신, 임성수 기자, 2026-03-06 18:37 KRX5 R1
#미래에셋증권(006800) #김치본드 #소셜(Social) 채권 #ESG #총액인수
NSP통신-미래에셋증권 CI (이미지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I (이미지 = 미래에셋증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달러(한화 약 732억원) 규모 공모 소셜(Social) 김치본드의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완료하며 세일즈 앤 트레이딩(S&T) 부문 외화채 딜 경험을 축적했다. 다만 이번 발행이 미래에셋증권의 총액인수 구조로 진행된 만큼 향후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채권 세일즈 역량이 실제 성과를 좌우할 변수로 지목된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이번 발행은 미래에셋증권이 우선 총액인수를 실시한 딜로 향후 채권 세일즈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해야 하는 구조”라며 “향후 시장 반응과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김치본드 발행 여부도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G03-8236672469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딜의 특징은 조달 금리 경쟁력에 있다”며 “환 헤지 비용을 포함한 조달 구조를 고려했을 때 기존 외화채 대비 금리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자산관리(WM)와 해외법인 영업에서 강점을 보여온 미래에셋증권이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세일즈를 통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할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점 포인트로 떠오른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