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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14일 덕업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시니어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 교실은 포항일자리 창출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역량 활용사업 참여자(65세 이상 ~ 75세 미만) 63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계와 교통관리계가 합동으로 노인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피싱 피해 사례와 대처 및 예방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노인 교통사고 주요 사례,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기능별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 위주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돼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고령층 대상 피싱범죄 피해와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만큼 시니어 대상 범죄예방 교육 활성화해 사전에 범죄예방으로 추가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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