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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떡 브랜드 ‘떡 소유’의 함성일 대표가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떡을 선물했다.

함 대표는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열린 ‘제14회 한부모가정 어린이날 축제’에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권영찬닷컴)

이번 ‘사랑의 떡’ 후원은 함 대표의 강사 매니지먼트와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의 소개로 이뤄졌다.

함 대표는 현재 무역업체 신성 대표이자 부동산 실물투자 전문가, 광주극동방송 DJ로 활동 중이다.

함성일 대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떡 후원을 권영찬과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한 사업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풍선터뜨리기, 목마태우기 게임 등을 비롯해 다채롭고 즐거운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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