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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친환경분석연구센터(센터장 김동희 교수)는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사료검정인정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전라북도청 축산과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관계자, 도내 사료제조회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 대한사료 전주공장, 참프레 군산공장 공장장 및 관계자, 나의균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대 친환경분석연구센터는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사료검정인정기관(제17호)을 지정받았다.
군산대가 보유한 분석장비는 ICP-OES, LC-MS/MS, GC-MS/MS, 미생물동정기, 아미노산분석기 등이고 이들 분석장비를 이용해 배합사료, 단미사료, 보조사료에 대해 조단백, 아미노산, 무기물 등의 품질관련 성분과 유해중금속, 곰팡이독소, 농약등의 안전성관련 성분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김동희 센터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료를 생산하는 전라북도의 지역적 특색에 발맞춰 지역중심대학인 군산대가 사료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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