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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이 하계 농촌 봉사활동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일 오전 현장을 찾았다.
이남호 총장과 김성수 학생취업지원처장, 김태훈 사무국장 등은 장수군 계북면 양악마을 내 토마토 농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토마토 수확을 도왔다.
이 총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어려운 농촌을 돕겠다고 스스로 나선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며 “이번에 흘린 땀방울이 우리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학생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농촌봉사활동은 오는 16일까지 무주와 진안, 장수, 남원 등 57개 마을에서 학생 1012명의 참여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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