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SK하이닉스, 차세대 AI용 메모리 HBM4 개발·양산 ‘상향’…세계 시장 주도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4층강당에서 제10기 시민경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에 입교한 10기 시민경찰학교는 21일 수료식에 이르기까지 일주일 동안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시민경찰과 보수교육생 등 50명에 대해 시민경찰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이 중 시민경찰 7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민경찰학교는 경찰업무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고소·고발 절차 및 일반 법률상식과 시뮬레이션 사격, 과학수사(CSI), 112종합상황실 체험,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이나 여성불안 신고요령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시민경찰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교육 뿐만 아니라 특히 합동순찰과 음주단속현장에 직접 출동해 체험하는 등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내실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동봉 경찰서장은 “시민경찰은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한 치안 동반자로서 이미 한 가족이 됐다"며"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제 10기 시민경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이번 10기 과정까지 총 317명의 시민경찰을 배출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