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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외협력실에서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을 운영해 지금까지 39건의 민원상담을 해결한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이 지난 20일 대외협력실에서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을 운영해 지금까지 39건의 민원 상담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시민 공감 마당 상담의 날'은 시장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과 유선으로 상담을 신청해 시장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평택시 동삭동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의 자녀들의 통학불편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공재광 시장은 버스운행 증차와 올해 말 KTX 지제역 개통과 동시에 BRT 임시노선 운행 등 향후 계획에 대해 해결방안을 자세히 설명해 민원을 해결했다.

민원 상담은 대중교통 이용 학생 통학불편 사항, 건축허가 건 등 총 3건인 것으로 시민들의 생활 고충 민원에 대해 즉석에서 충분한 답변이 이뤄졌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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