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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관내에 공무원과 학생, 시민 등 84명이 '금연서포터즈'로 나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따르면 ·용인대·송담대 등 대학생과 용인고등학교, 용인외식업조합, 중앙시장상인회, 처인구 공원관리팀 등 7개 팀 84명으로 ‘금연서포터즈’를 구성해 지난 18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들은 향후 2년간 청소년 조기 흡연 예방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각 팀별로 금연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금연캠페인을 비롯해 흡연자 금연 도우미, SNS 홍보, 금연 UCC 제작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서포터즈는 민·관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금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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