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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 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시범 설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6-10-27 17:49 KRD2
#용인시 #정찬민 #시범 설치 #내달1일부터 #무인택배보관함

내달 1일 명지대역과 죽전 2동 주민센터 등 2곳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여성 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이 경기 용인시에 시범적으로 설치된다.

시는 근무시간에 택배물건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혼자 사는 여성이 안전하게 택배물건을 받을 수 있는 무인 택배 보관함을 경전철 명지대역과 죽전 2동 주민센터 등 2곳에 내달 1일부터 시범 설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택배 수령지를 여성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주소로 기재하면 되며 여성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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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23 죽전2동 주민센터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과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241(역북동) 경전철 명지대역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등이다.

택배 기사가 안심 택배 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하면 콜센터에서 사용자에게 안내문자와 인증번호를 발송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

보관함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보관비용은 48시간 동안은 무료, 초과 시 24시간당 1000원이 부과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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