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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다문화 특화 도서관’ 영통도서관이 30일 오후 7시 별관 강당에서 ‘라틴아메리카의 고대문명, 피라미드와 지상화의 수수께끼’란 주제로 무료강좌를 연다.
올 해 열한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인문학 다문화 공감’ 시리즈로 정혜주 359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정 대표는 멕시코 국립역사인류학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했으며 멕시코 국립대학에서 중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세계의 영웅신화, 멕시코시티, 마야 원주민의 전쟁과 평화, 옥수수 문명을 따라서 가 있다.
중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까지 강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30일까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영통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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