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 오픈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5일 김동봉 서장, 각 과장, 의경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 전역식 및 신임 전입자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역자 환송, 신임 대원 환영, 생일자 축하 순서로 진행 됐으며 지휘요원과 대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타‧가혹행위 예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김동봉 서장은 부임 이후 군산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의무경찰 없는 날’로 지정해 대원들의 문화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근무체계 개선‧생활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자긍심 고취 및 자기계발 시간 부여로 의무경찰 대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봉 서장은 “의경 대원들은 엄연한 군산경찰서의 일원으로써 지역 치안 수호를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전역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입 대원은 가족같은 분위기로 빠른 부대적응을 도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