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1.91%)와 코스닥(-0.8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2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상한가(+29.92%, 143원)를 기록하며 621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급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오늘 작년 매출 166억원을 공개하며, 올해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 더블유게임즈(+4.14%) 웹젠(+2.36%) 플레이위드(+1.40%) 룽투코리아(+1.16%) 고스트스튜디오(+0.26%) 모비릭스(+0.24%)가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1.36%(7200원) 내려 5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지난 14일 장현국 대표의 사임과 더불어 박관호 의장의 일선복귀를 알렸다.
또 위메이드맥스(-7.26%) 위메이드플레이(-6.90%) 네오위즈홀딩스(-3.78%) 컴투스홀딩스(-3.71%) 액토즈소프트(-3.40%) 데브시스터즈(-3.26%) 등이 하락했다.
한편 넷마블(-2.80%) 크래프톤(-1.91%) 카카오게임즈(-1.70%) 엔씨소프트(-1.57%) 펄어비스(-1.37%) 등 게임대장주들도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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