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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Data Center 수요 증가세 지속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2-14 07:42 KRD7
#반도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재의 Server DRAM과 SSD(NAND + DRAM + NAND Controller)의 전방 수요를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과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알리바바(Alibaba) 등의 건설중인자산 계정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각 업체들의 건설중인자산 계정의 금액은 대부분이 향후 완공될 Data Center의 완공 규모라고 보이며 이는 2018년 부터 2019년의 Server 수요 강세로 직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건설중인자산의 분기 계정을 공개하는 Facebook과 Google의 Data를 보면 3분기 기준 각각 +31%YoY와 +32%YoY의 급증세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일각에서 제기 중인 Server 수요의 둔화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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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과 Amazon, Alibaba, Google의 OFCF (Operating Free Cash Flow)가 상승전환 할 것으로 전망된다.

Bloomberg 컨센서스에 따르면 FAAG의 합산 OFCF는 4분기를 저점으로 상승전환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각 업체들의 CapEx 증가로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업체들의 CapEx 증가분은 Data Center의 증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한 건설중인 자산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가 나타날 것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Data Center를 전방으로 하고 있는 Server DRAM과 SSD(NAND)의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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