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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프로축구 구단 FC서울에 4년 연속으로 먹는샘물 ‘석수’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구단 FC서울과 부천FC에 지원하는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 (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달 FC서울과 스폰서십을 맺고 개막식인 오는 8일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 29일까지 경기 및 훈련 시에 필요한 생수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로축구 2부 리그인 부천FC에도 석수를 공식 협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프로축구 구단 ‘석수’ 협찬을 통해 남녀노소가 찾는 축구 경기장에서 밝고 활기찬 석수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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