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사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서울=NSP통신) 문석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개월만에 전년 연간 수주 금액의 60% 이상을 달성해 올해 매출액 상승이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누적 수주 금액 3조 2525억원. 5개월 만에 전년 연간 수주 금액(5조 4035억원)의 60%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매출 전망과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올해 초 증권가에서 낸 가이던스 리포트에도 나와 있듯이 올해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25%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발행한 ‘든든함 그 자체’ 리포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5년 매출액을 5조 649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4년 매출액인 4조 5473억원보다 24.2% 상승한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누적 수주 금액 3조 2525억원. 5개월 만에 전년 연간 수주 금액(5조 4035억원)의 60%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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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만 공시기준 총 4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신규 수주를 따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유럽 및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4405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각 유럽 제약사와 2420억원, 아시아 제약사와 1985억원 규모다. 계약 기간은 각각 2030년 12월 31일,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생산능력과 품질, 다수의 트랙레코드가 핵심 경쟁력의 기반이 됐다는 게 삼성바이오로직스 측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18만L 규모의 5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 4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품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했다. 배치란 바이오의약품을 1회분 생산하는 단위다. 배치 성공률 99%는 100배치 중 99배치가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는 의미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4월 기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356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각각 유럽 제약사와 2420억원, 아시아 제약사와 1985억원 규모다. 계약 기간은 각각 2030년 12월 31일,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생산능력과 품질, 다수의 트랙레코드가 핵심 경쟁력의 기반이 됐다는 게 삼성바이오로직스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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