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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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소노벨 천안에서 2025년 발주자 대상 엔지니어링 실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발주자들의 엔지니어링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발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발주 담당자 21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국가계약법 이해 및 실무사례 ▲지방계약법 이해 및 실무사례 ▲공공계약 감사사례 ▲엔지니어링 공공계약 쟁점 및 분쟁사례(신설)로 주요 강의를 구성해 교육 참석자들이 실무 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의 표준품셈 및 대가산정서비스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보증제도 설명의 시간도 마련했다.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은 “17년간 이어온 교육이 발주자들의 엔지니어링사업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계약 문화 정착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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