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포스코퓨처엠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 포스코퓨처엠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특정 국가에 쏠린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실무적인 복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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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생산으로 ‘가격 장벽’ 파괴…“인조흑연 대중화 선언”
이번 베트남 투자의 핵심은 인조흑연의 가격 경쟁력 확보다. 인조흑연은 천연흑연보다 급속충전과 수명 면에서 우수하지만 제조 단가가 높다는 점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었다. 포스코퓨처엠 측은 이번 투자가 단순히 개별 공장의 이익을 넘어 "포항 공장을 포함한 인조흑연 음극재 사업 전체의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의 저렴한 전력비와 인건비, 물류비를 활용해 인조흑연의 고질적인 약점인 '비싼 몸값'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베트남의 저렴한 전력비와 인건비, 물류비를 활용해 인조흑연의 고질적인 약점인 '비싼 몸값'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무역 규제’ 정면 돌파… 5.5만 톤급 ‘공급망 솔루션’ 가동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 등 글로벌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베트남 공장은 PFE(금지외국기관)에 해당되지 않아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기업들에 매력적인 공급망 대안이 될 전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타이응웬성에 약 5만 5000톤까지 확장이 가능한 부지를 확보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순차적인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국내뿐 아니라 북미, EU 지역의 다수 고객사와 긴밀한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타이응웬성에 약 5만 5000톤까지 확장이 가능한 부지를 확보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순차적인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국내뿐 아니라 북미, EU 지역의 다수 고객사와 긴밀한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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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부터 차세대 소재까지…음극재 풀 라인업 고도화
포스코퓨처엠은 시장 수요에 따라 인조흑연의 수요에 주목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인조흑연 음극재는 급속충전과 수명 향상에 유리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조흑연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실리콘 음극재 개발 등 차세대 소재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병행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사업 경쟁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소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인조흑연 음극재는 급속충전과 수명 향상에 유리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조흑연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실리콘 음극재 개발 등 차세대 소재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병행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사업 경쟁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소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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