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신협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갑진년(甲辰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024년 신년사에서도 부산이전에 대해 간접적인 언급을 했다. 부·울·경 중심의 남부권을 경제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2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올해 산은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당부했다. 또 새로운 글로벌 진출 지역 검토로 영토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일 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신한은행은 올해 타 업종과 적극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년사에서 “끊임없이 변화할 미래 환경에 ...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농협금융지주는 2024년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하겠다고 밝혔다. 2일 이석준 농협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농협금융이 가야할 방향은 명확하다”며 “우선 금융업 ...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2024년 경쟁보다는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의 범위도 국민에서 사회로 넓혔다. 2일 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구구조의 변화와 부의 양극화로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기업금융 명가 위상 회복, 내부통제 체계 업그레이드 등을 내걸며 변화에 나섰다. 2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실적에서는 다소 아쉬웠지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24년 기본 필수 역량 강화와 함께 외부와의 제휴, 투자 등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함 회장은 신년사에서 ‘레드우드’라는 나무의 형상에 빗대어 하나금융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24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1%로 전망했다. IT제조업을 제외하면 1.7%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심으로 일부 위험신호가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24년 경제여건도 녹록지않을 것을 전망하며 부실기업의 질서있는 구조조정과 금융권의 지배구조 건전성 강화를 언급했다. 1일 이 원장은 금감원 신년사에서 “장기간 누적된 고금리의 영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