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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신임 신한카드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중심 디지털 경영’을 강조,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CEO 직할 소비자보호본부와 준법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전사적인 고객경험(CX) 혁신에 나선다...

◇부이사관 승진 ▲김연준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시도해 봤으면 좋겠다”며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도전을 강조했다. 3일 이 회장은 “기하급수적인 기술의 발전과 수용은 산업의 ...

IBK기업은행에서 약 3년여만에 내부 출신 행장이 나왔다. 기업은행 노조는 “1만 4000명 임직원들의 꿈이 이뤄졌다”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환호했다.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은 “양 어깨가 한없이 무겁...

이호성 하나카드 신임 대표는 취임 인사로 ‘새로운 시작! Re:Born! 하나카드!’를 캐치프레이즈로 혁신을 강조한 취임사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호성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31년간의 영업 현장에...

◇승진 및 신규보임 ◇상무 ▲영업그룹장 및 영업본부 이완근 ▲영업지원본부 고종훈 ▲데이터본부 최병정 ◇본부장 ▲제휴성장본부 권민상 ▲CISO 겸 개인정보보호부 안중근 ◇부서장 ▲제휴추진부 염상득 ▲인재전략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절박한 상황”이라며 “세대교체 역시 더 큰 미래로 가고자 하는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임원 선임 ▲이사 차현진 ▲이사 유대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언급하며 “수도권과 동남권을 국가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고 그 밖에 소외된 지역까지 세심히 살펴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균형 잡힌 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올해 최우선 전략은 ‘비즈(Biz) 핵심역량 밸류업(Value-up)’과 ‘차별적 미래성장 추진’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