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도남선 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애타게 구조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팽목항에 나가있는 최창윤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창윤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최창윤...

3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와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1.1%, 7.9%가 상승했다. 3월 수출물량지수는 반도체·전자표시장치, 통신·영상·음향기기 등 공산품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6.7%가 증가했다. ...

[도남선 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벌써 엿새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의 구조작업 상황과 실종자 가족들 표정, 현장에 나가 있는 최창윤 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최창윤 기자. 현장 수색 상황 ...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행 시도...경찰 병력과 대치” “국민 세금으로 만든 도로 이유 없이 막는 경찰” “경찰, 병력 동원 진도대교 봉쇄...실종자 가족 청와대행이 불법행위?” “실종자 가족 -...

시신 한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체육관에 숙식을 하며 실종자들의 생환만을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이 20일 새벽 1시쯤 해경의 무능함에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며 청와대로 가 대통령을 다시 면담하기로 하고 방문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나흘동안...

[도남선 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 대부분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장과 일부 선원들이 먼저 탈출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월호 선장이 유일하게 펴진 구명정을 ...

[도남선 앵커]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 원인을 놓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해수부의 권고 항로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허아영 기자] 여...

[도남선 앵커] 해경이 이틀째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오후 5시 현재 12명이 숨지고 284명이 실종된 상탠데요. 선체 인양작업도 내일에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도 팽목항을 연결해...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59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오늘 오전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3명이 사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