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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 호주 최고 환경도시 맨리시와 교류 확대 나서

NSP통신, 안정은 기자, 2013-07-23 18:45 KRD1
#영도구 #호주 #맨리시 #어윤태 #교류

진 혜이 시장 영도구 예방...양 도시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증진에 노력

[NSP TV] 부산 영도구 - 호주 최고 환경도시 맨리시와 교류 확대 나서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부산 영도구가 호주 최고의 환경도시인 맨리시와 교류확대와 협력증진을 추진합니다.

영도구의 국제우호협력도시인 호주 맨리시 진 헤이 시장이 22일 영도구청을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습니다.

이날 호주 맨리시 진 헤이 시장은 어윤태 영도구청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영도구에 파견된 호주공무원의 연수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등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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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어윤태 영도구청장]
“국제화 시대, 세계화 시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는 국제교류 협력에 대한 분야가 굉장히 취약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 공무원들의 국제 마인드도 이뤄질 뿐 아니라 세계화에 발 맞춰서 앞서가는 나라들의 새로운 문화 역사 산업 등 여러 측면에서 교류 함으로 해서 우리가 국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호주를 택하게 됐고 호주 중에서도 시드니가 수도입니다만 가장 영도와 이미지가 부합되면서 잘 사는 나라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어윤태 구청장은 이미 국제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도시를 비롯해 앞으로 미국 등과도 협정을 체결해 영도구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맨리시는 호주 시드니항 북쪽 해변의 도시로 호주 최고의 환경도시로 유명합니다.

지난 2009년 5월 영도구와 국제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NSP뉴스 안정은입니다.

[촬영편집] 이승현 PD bluelsh78@nspna.com
[취재] 최인락 객원기자 remark@nspna.com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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