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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브리핑 “국방부, 정청래 북한 두둔 무인기 발언 부적절”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4-14 19:00 KRD1
#정청래 #무인기 #홍준표 #배회감지기 #시내버스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확정 ▲달리는 시내버스에 돌 던진 30대 입건 ▲부산경찰, 배회감지기로 치매노인 15분만에 찾아 ▲금감원, 10개 시중은행장 긴급 소집

[NSPTV] 주요뉴스브리핑 “국방부, 정청래 북한 두둔 무인기 발언 부적절”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주요뉴스입니다.

국방부가 정청래 의원의 북한을 두둔하는 듯 한 무인기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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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시내버스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배회감지기로 치매노인을 15분 만에 찾아냈습니다.

금감원이 내일 10개 시중은행장을 긴급 소집합니다.


[뉴스1] 정치 “국방부, 정청래 북한 두둔 무인기 발언 부적절”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소형 무인기는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마치 북한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누가 봐도 북한 소행이 거의 확실한데 정 의원이 명백한 증거가 아닌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소형무인기 침투사건을 제2의 천안함 날조라고 부인한데 대해 무인기를 부인하고 대한민국을 중상 비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한 뒤,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스2] 정치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확정”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6.4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홍 지사는 오늘 오후 마산체육관에서 발표된 후보 경선 결과 경쟁자인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뉴스3] 사회 “달리는 시내버스에 돌 던진 30대 입건”
서울 은평경찰서는 달리는 시내버스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뒤 달아난 혐의로 3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3시13분쯤 은평구 불광동 한 중학교 앞에서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7720 지선버스에 돌을 던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던진 돌에 맞은 버스는 앞유리창이 깨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범행 전 다른 버스에 탔다가 요금이 두 번 결제돼 항의하는 과정에서 버스기사가 불친절하게 대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뉴스4] 사회 “부산경찰, 배회감지기로 치매노인 15분만에 찾아”
부산 사상경찰서는"부산 모라동에 사는 85살 B 할머니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회 감지기'로 두 차례 위치를 추적한 뒤 15분 만에 찾아내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배회 감지기'는 치매 노인이 휴대하는 장비로 실종 사건이 생기면 보호자나 담당 경찰관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실시간 위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관내 치매 노인 가운데 실종 가능성이 큰 360명에게 '배회 감지기'를 무상으로 나눠줬습니다.


[뉴스5] 경제 “금감원, 10개 시중은행장 긴급 소집”
최근 은행들의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은행장들을 긴급 소집해 내부 통제 강화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내일 오전 10시 조영제 부원장 주재로 10개 시중은행장들을 불러들여 최근 직원 비리와 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내부 통제 강화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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