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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 소속 구의원들의 ‘국립항공박물관’ 현장 방문 기념사진 (사진 = 강서구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6일 공항동에 위치한 ‘국립항공방물관’을 현장 방문했다.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은 “국립항공박물관이 강서구 관내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시설 기반도 확충되고, 관광과 연계해 문화도시 이미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단순 전시가 아닌 교육과 체험 기능을 통합한 우수한 시설을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서구 의회에서도 적극 홍보해, 구민들이 항공 분야에 대한 실제 체험과 학습 등 다양한 항공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과 항공산업을 체계적으로 전시·홍보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내 최초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으로 공군의 시초가 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인 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에 맞춰 2020년 7월 개관했다.

1층은 항공역사관, 2층은 항공산업관과 각종 체험시설, 3층은 항공생활관과 기획전시실, 4층은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 문화와 항공산업의 유산을 수집·연구·전시·교육함으로써 항공 강국에 걸맞은 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은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 정정희 의원, 김희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해설사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고 조종관제 체험, 블랙이글스 체험 등을 진행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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