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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하룡 기자 = 민주통합당 이영철 예비후보(부산 사상)가 6일 19대 총선 예비후보를 전격 사퇴했다. 이 후보는 이날"총선의 승리를 위해 부산지역 민주진보 진영의 오랜 논의 끝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양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