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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부산진갑

김영춘 ‘민주통합당 필승대회’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2-03-11 04:56 KRD7
#민주통합당 #김영춘 #김정길 #문성근 #부산진갑
NSP통신-10일 열인 부산진 갑 4.11 총선승리 당원 전진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가 부산에서 일당독점을 깨야 부산경제가 부활할 수 있다며 총선승리를 위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0일 열인 부산진 갑 4.11 총선승리 당원 전진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가 ‘부산에서 일당독점을 깨야 부산경제가 부활할 수 있다’며 총선승리를 위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민주통합당 ‘부산진 갑 4.11 총선승리 당원 전진대회’가 10일 오전 초읍자유회관에서 5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부산진 갑에 공천을 받은 민주통합당 김영춘 후보와 문성근(북 강서을)와 김정길(부산진 을), 이해성(중 동구) 등 부산지역 공천자들과 김영춘 후보의 후원회장인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부산정치 20년 일당독점으로 부산이 3류 지방도시로 몰락하고 있다. 부산에서 일당독점을 깨야 부산경제가 부활하고 부산이 대한민국 정치 1번지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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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발전과 관련 “부산진구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도심철도시설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첨단지식산업을 유치해 부산진구가 부산 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이날 대회에 참석한 문성근(왼쪽 두번째), 김영춘 (왼쪽 세번째), 이해성(왼쪽 다섯번쨰) 등 부산지역 공천자들과 강금실 전 법무장관(왼쪽 네번째)이 당원들앞에서 4.11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문성근(왼쪽 두번째), 김영춘 (왼쪽 세번째), 이해성(왼쪽 다섯번쨰) 등 부산지역 공천자들과 강금실 전 법무장관(왼쪽 네번째)이 당원들앞에서 ‘4.11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강 전 장관은 “서울시장선거 때 김영춘 후보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주었다. 김영춘 후보는 법무장관이 보증하는 100% 신뢰할 수 있는 진실한 정치인이다. 부산진에서부터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일을 시작해달라”고 호소했다.

청바지와 잠바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나온 김정길 후보는 “부산의 중심은 부산진이다. 부산진에서 승리해야 부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라고 말했다.

영상메세지로 당원대회를 축하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부산이 디비지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말을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 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부산에서부터 제발 정치를 바꾸어 달라”고 선전을 기원했다.

NSP통신-김정길 후보(왼쪽), 김영춘 후보(가운데), 강 전 장관(오른쪽)이 손을 맞잡고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길 후보(왼쪽), 김영춘 후보(가운데), 강 전 장관(오른쪽)이 손을 맞잡고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NSP통신-부산진갑 4.11 총선승리 당원 전진대회가 열린 초읍 자유회관에 500여명의 당원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부산진갑 4.11 총선승리 당원 전진대회가 열린 초읍 자유회관에 500여명의 당원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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