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사상권관위가 14일 오후 사상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사상구 선거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상구선관위 제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사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춘기)가 14일 오후 4시 사상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오는 4.11 총선의 절차사무 공정성 및 정확성 제고를 위한 사상구 선거담당 공무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상구선관위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선거담당 공무원들이 선거환경 변화에 발맞춰 ‘흠 없는 선거관리’ 및 ‘유권자 중심의 선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날 공무원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선거관리 과정에서 선거에 개입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를 당부했다.

선관위 또한 이번 선거에서 지자체 선거담당 공무원들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원활하게 선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