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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디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상륙하다 - 日本が遂に釜山ヘウンデ「マリ―ンシティ―」に上陸

NSP통신, 도남선 인턴기자, 2012-03-19 05:01 KRD1
#일본 #롱스테이 #해운대 #마린시티 #코비즈

일본 ‘롱스테이 재단’, 부산 ‘코비즈’와 협력 ‘살롱’사무소 해운대 센텀호텔에 개설...장기체류 관광객들에게 부동산 의료 관광 정보 제공 개시...18일 해운대 마린시티 현황 설명회 참석

[부산=NSP통신] 도남선 인턴기자 = 부산을 일본의 장기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민관의 새로운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일본 장기체류 관광객들의 해외현지 컨설팅을 주관하는 롱스테이재단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일본 장기체류 관광객들의 부산방문을 앞두고 사전에 부산지역 의료기관과 부동산 현황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실생활을 체험해 보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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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테이 재단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장기체류형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해평균 150만명에 달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향후 부산의 관광 의료 부동산 등 각 분야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재단 관계자들은 부산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 두산위브제네시스에서 분양주관사인 '더감'의 이기성 대표를 대신해 오리지널마케팅그룹 윤석현 일본지사장으로부터 국내 및 해운대 마린시티 지역 부동산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더감 이기성 대표 : “우리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거리상의 부분이라든지 여러 기반시설들이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역이다보니 대체 거주지를 많이들 찾고 계십니다.”]

[일본 롱스테이 재단 수석 어드바이저 : 일본의 어드바이저로서 마린시티를 둘러본 소감은 인프라가 상당히 완벽하게 구축이 되어있다는 사실과 일본과 한국의 가까운 지리적 여건 그리고 기타 문화적인 배경 이런 것들을 통해 저희가 어드바이저로서도 최선을 다해서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있어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롱스테이 재단은 최소 2주 이상 해외에서 머무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해 거주지 조성은 물론 생활, 의료 등 해외 체류시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해 조언과 컨설팅을 해주는 공익법인입니다.

현재 재단의 살롱을 통해 세계 곳곳에 일본인 거주지역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마린시티가 일본관광객들의 장기체류형 도시로 변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롱스테이 재단은 지난 92년 통산산업청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현재 2만여명의 유료회원과 전 세계 14개국 32개 도시에 '살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 홈페이지 접속건수가 월 200만 건을 상회할 정도로 일본인들에게는 대단한 신뢰를 받고 있는 재단입니다.

부산은 일본인에게만 주어지던 살롱이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인가된 첫 도시로 국내 대표적인 부산지역 의료관광 업체인 '코비즈'가 '살롱'에 선정돼 부산은 물론 국내의 다양한 현지 인포메이션을 제공하게 됩니다.

코비즈의 이번 롱스테이 한국살롱인증에는 한국관광공사 박철범 차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박철범 차장 : 일본인들의 해외 롱스테이가 연간 200만 명에 이르는 데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아직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환경도 가지고 있고 또한 그 분들이 접근하기에 가깝고 안전하고 좋은 시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부산시와 여러분들의 노력을 합쳐서 이분들을 유치하게 되었고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롱스테이 재단이 인정하는 살롱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롱스테이 재단은 일본인들에게 안전한 대외생활을 만들기 위해서 국가에서 재단에 설립허가를 준 국가가 공인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재단에서 허가하는 롱스테이 살롱이라는 부분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롱스테이를 부산으로 유치함으로 인해서 단순히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개념이 아니라 부산지역의 부동산과 경제적 파급효과 그리고 한일 간 교류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롱스테이 재단 유미노 사무국장 : 일본에 있어서 부산은 가장 가깝고도 친근한 나라입니다. 일본에 있어서 특히 롱스테이는 롱스테이 재단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점을 고려해봤을 때 한국 특히 부산이라는 지역은 상당히 친근감 있는 지역이고 바다, 산 하천부터 시작해서 기후적인 면 문화적인 면 역사적인 면에서 교류가 가장 깊은 곳이죠.

그래서 롱스테이 재단에 있어서도 부산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화적인 교류를 더 추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배덕광 해운대 구청장 : 일본 롱스테이 재단에서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해운대에 온 것에 대해서 정말 환영을 하구요. 롱스테이 의미 자체가 본국을 떠나서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면서 문화라든지 생활관습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관광을 즐기는 새로운 장르의 관광이 될 모양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해운대 구청장으로서 참으로 환영하고 이러한 관광이 더욱더 확대될 수 있도록 의료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더 안전하게 모시면서 우리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도 우리 문화를 널리 알려서 선린외교차원에서 롱스테이가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모든 지원을 저희들이 협력을 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해운대 센텀호텔 18층에서는 일본 롱스테이재단과 코비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롱스테이 부산 살롱'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과 황덕일 벡스코 감사 등이 참석해 '살롱'의 한국 첫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롱스테이재단 유미노 사무국장 등 일행 10명은 내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부산대학병원,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등을 둘러봅니다.

다음날에는 부전시장과 동래건강검진센터 방문에 이어 시선한의원에서 침톡스 체험을 한 뒤 귀국하게 됩니다.

[편집=강혜진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NSP통신-18일 해운대 두산제니스위브 31층에서 열린 마린시티 부동산 현황 설명회에서 일본 롱스테이재단 관계자들이 오리지널마케팅그룹 윤석현일본지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18일 해운대 두산제니스위브 31층에서 열린 마린시티 부동산 현황 설명회에서 일본 롱스테이재단 관계자들이 오리지널마케팅그룹 윤석현일본지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日本「ロングステイ財團」と釜山「コビズ」が協力、「サロン」事務所ヘウンデセントムホテルに開設...長期滯留觀光客たちに不動産·醫療觀光の情報提供開始...18日ヘウンデマリ―ンシティ―現況說明會に參加、深い關心表明-


釜山を日本長期滯留型觀光都市として發展させるために民間と官公の新しい努力が本格化しています。

昨日、日本長期滯留觀光客たちの海外現地コンサルティングを主管するロングステイ財團の關係者たちが釜山を訪れました。

本格的な日本長期滯留觀光客の釜山訪問を前にして事前に釜山地域の醫療機關と不動産の現況などを見回って韓國の實生活を體驗してみるためです。

ロングステイ財團を通じて海外に出る長期滯留型の日本人觀光客が1年に平均150万人に達していることを考えてみると、今後釜山の觀光醫療や不動産などの各分野に渡って肯定的な效果が期待されます。

今日午前10時、財團の關係者たちは釜山のヘウンデ(海雲臺)ウドンマリ―ンシティ―ドゥサンウィブゼネシスで、分讓の主管社である「the 感」のイ·キソン代表の代わりにオリジナルマ―ケティンググル―プのユン·ソクヒョン日本支社長から國內及びヘウンデマリ―ンシティ―地域の不動産の現況についてのブリ―フィングを聞いて大きい關心を表しました。

ロングステイ財團は最小2週間以上海外に滯在する日本人觀光客のための居住地造成はもちろん、生活、醫療など、海外滯留時に必要となるすべての部分について助言とコンサルティングを提供する公益法人です。

現在、財團のサロンを通じて世界各所に日本人居住地域が造成されていると知られていて、今後マリ―ンシティ―が日本觀光客の長期滯留型の都市として變わられるかどうか注目を集めています。

ロングステイ財團は92年に通算産業省の認可をうけて設立され、現在、約2万人の有料會員と全世界14個國32個都市で「サロン」を運營しています。

財團のホ―ムペ―ジのアクセス數が月200万件を上回るほど、日本人には强く信賴さらている財團です。

釜山は日本人にしか認可を出さなかったサロンを外國人に認可した初めての都市として、國內で代表的な釜山地域の醫療觀光業界である「コビズ」が「サロン」に選ばれ、釜山はもちろん國內の色んな現地インフォ―メ―ションを提供します。

コビズの今回のロングステイ韓國サロン認證には韓國觀光公私のパク·チョルボム次長の役割が大きかったと傳わっています。

一方、今日午前11時にヘウンデセントムホテル18階では日本ロングステイ財團とコビズの關係者たちが參加したなかで「ロングステイ釜山サロン」の開所式が開かれました。

今日の開所式にはペ·トククァンヘウンデ區廳長とベクスコの監事ファン·トクイルなどが參加し、韓國への「サロン」の初紹介を祝いました。

明日、ロングステイ財團の弓野事務局長を含めた一行10人は東南圈原子力醫學院と釜山大學病院、ソミョンメディカルストリ―トなどを見回ります。

次の日にはプジョン市長をトンレ健康檢診センタ―の訪問、シソン韓方醫院で針トックスの體驗をしたあと歸國する豫定です。

NSP통신-18日午前、ヘウンデセントムホテル18階で開かれたロングステイ釜山サロン開所式に參加した日本側の關係者たちと韓國側の參加者 たちがテ―プカッティングをしている。
18日午前、ヘウンデセントムホテル18階で開かれたロングステイ釜山サロン開所式に參加した日本側の關係者たちと韓國側の參加者 たちがテ―プカッティングをしている。

도남선 NSP통신 인턴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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