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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한마음 결의 행사를 가졌다.
천안동남소방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화재 및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화재저감 예방활동과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대책을 펼친다.
이번 결의 행사는 직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 9일 아라리오 앞 광장 및 소방서 청사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유인물 배부와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주변에 안전위험요소를 살펴보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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