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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다음달 30일 지역맞춤형 제2회 논산시 노인복지통계 보고서를 발간한다.
시는 지난 2016년 초고령사회(노령인구 비율 20% 이상) 진입에 따라 고령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제1회 논산시 노인복지통계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 2회 보고서는 정책의 효율성 제고와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공급을 위해 관련부서의 만족도, 개선방안을 수렴해 지역 맞춤형 통계로 개발 작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품질개선 사항으로 통계의 기준시점을 충남 최초로 연도 말로 개선해 활용도를 높이고 통계 공포시기를 1개월 단축해 다음해 정책수립 활용에 용이하게 했으며 주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4개 분야 37개 통계항목을 6개 야 88개 통계항목으로 확대 발간 예정이다.
또한 제1회 보고서 이용자의 개선요구사항을 반영해 질 높은 통계의 작성·제공으로 시민을 위한 논산발전 정책 수립에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발간한 논산시 청년통계도 품질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 발간할 예정”이라며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실현을 위해 보다 더 질 좋은 지역통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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