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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가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충남대학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소재공학과와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회장 강석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18 대전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만든 도시, Woodism-city 를 꿈꾸며…’ 라는 슬로건을 걸고 ‘도시에 나무를 담다, 사람(人)을 담다’를 주제로 목재 체험 한마당과 목재 관련 부스 전시, 임산물 장터가 열리며 목재 관련 기관이 참여한 산림 및 목재분야 일자리 한마당이 열린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Woodism이 만든 청년일자리 이야기’를 주제로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초등학생 대상 목재 과학올림피아드, Woodism Music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마련됐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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