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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보통신 박람회 2025’에 마련된 수원특례시관에서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기업을 알리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 정보통신 박람회(MWC) 2025’ 경기도관에서 지역내 중소기업 6곳을 알리는 ‘수원특례시관’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운영했다.

2025 MWC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ES)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전 세계 205개국 2700여개 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보였다.

시는 ▲에크리어(스마트 디스플레이) ▲브레인테크(요화학 분석기) ▲알엔텍(5G 이동통신 중계기) ▲퓨처메인(설비결함 자동진단 솔루션) 등 4개 중소기업에 부스·장치비, 기업당 일정 체재비(항공·운송·통역 중 선택) 등을 지원했다.

또 에이제이투(홍채 인식 보안기), 밀레니얼웍(인공지능 사진 부스) 등 2개 사는 개별 참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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