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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일부터 ‘수원새빛돌봄 슬기로운 임신생활’에 참여할 임신부 1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슬기로운 임신생활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위소득 기준은 태아를 포함한 가구 인원수로 산정한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34명), 수원YWCA(28명),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33명), 영통종합사회복지관(23명) 등 4개 기관이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 태교테라피, 감성태교, 쿠킹클래스, 플라워클래스 등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사지원서비스를 이용한 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관별로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에 마감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의 e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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