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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11일 대국민 경찰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권침해 예방을 통한 인권 경찰상 정립을 위해 ‘시민인권보호단 위촉식 및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혜숙 동해시의회 의장 등 7명의 시민인권보호단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활동 시 인권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야 하는 필요성에 따라 인권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인권유린 방지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동해해경 시민인권 보호단은 시민단체, 법조계, 여성계 등 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양경찰 인권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인권유린 행위의 방지와 인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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