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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장애인단체 10개소 및 장애인 복지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정비 및 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각 시설별 자체점검 및 사업담당자를 통한 점검을 통해 장애인시설의 도배, 장판 및 보일러 고장 등 소규모 보수와 시설물 관리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차 진입 여부와 소화기 비치 및 사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에 대비한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2월말까지 시설물 정비에 대한 개선을 완료하고 필요시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사고 및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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