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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오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3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나무 나누어주기)은 오전 10시부터 남대천 잔디광장 옆 주차장에서 개최돼 나무를 심고 가꿔 청정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페인을 위해 양양군은 군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자두나무, 살구나무, 양앵두나무를 1인당 각 1본씩 총 3본을 무료 배부하였고, 양양속초산림조합에서도 음나무를 1인당 각 1본씩을 무료 배부했다.
총 준비된 나무 수량은 각 나무 당 1000본으로 총 4000본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식목일의 기념 취지를 되새기고 산림보호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청정녹색도시 아름다운 양양만들기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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