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가 17일 의장실에서 제307회 강릉시의회(임시회)에서 선임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강릉시의회 윤희주 대표위원을 비롯해 최갑석 전 공무원, 심재헌 전 공무원, 오교선 회계·세무사로 총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었는지 부당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의회와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해 공정하게 결산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강릉시장은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증명서류와 함께 시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결산안은 올해 6월 예정인 제309회 강릉시의회(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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