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종합운동장과 공동주택단지를 잇는 ‘국도 44호선 횡단보도 육교 설치’를 추진한다.
군은 양양종합운동장과 공동주택단지의 이격거리로 인한 통행 불편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104.5m, 폭 4.5m의 횡단보도 육교를 설치한다.
사업비는 26억2200만원으로 지난 2023년 3월 착공하고 2024년 2월 중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횡단보도 육교가 설치되면 종합운동장과의 접근성 강화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초 공사를 철저히 해 안전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