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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노인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곡지구에 노인종합복지관 착공에 들어갔다.
마곡 노인종합복지관은 마곡 일반산업단지 내 이랜드 글로벌 R&D센터(마곡동로 146)가 들어서면서 주민복지시설 기부채납을 약속해 추진하게 됐고 2025년 12월 준공, 2026년 4월 개관이 목표다.
2024년 10월 말 기준, 강서구 60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14만 7865명으로 전체인구의 26.5%를 차지하고 있어 마곡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서면 노인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마곡 노인종합복지관은 연면적 2732㎡,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으로 건립되며 하루 천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카페테리아와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상담실, 건강 증진실 등 고령화 시대에 맞는 여가, 문화,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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