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지점 B2F 매장에서 ‘2015 상생희망나눔 특별판매전’이 개최된다.

이번 판매전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창조혁신형 제품 육성지원 차원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센텀지점에서 6일간 열린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백화점 입점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백화점 입점관련 전문 MD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주방용품 및 패션소품 등 생활용품 위주로 코코산업 등 19개 업체가 참여업체로 결정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연말특수를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대형 유통망 입점방식의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참여업체 리스트

▲ 대륜이터내셔널(해삼성분 함유 특화 화장품) ▲뷰티얼라이브(한불화장품 외 기초화장품) ▲오난코리아(보조배터리) ▲옻칠랩(옻공예품) ▲초여커뮤니케이션즈(생활도자기) ▲코코산업(양면 순면 발매트) ▲한아툴스(하나나비 양면프래이팬 중형 등 주방용품) ▲에스모르(참장식 등 액세서리 소품) ▲올미(실버주얼리 등 패션소품) ▲바이맘(실내용 난방텐트) ▲펀에드(가죽제품, 가죽클러치백) ▲캔들블라섬(바르는 디퓨저) ▲천호식품(건강식품) ▲아도니스(수면바지, 수면원피스) ▲블루(액세서리) ▲향기은(향초 디퓨저) ▲다옴(청소용품) ▲실리팟(실리콘 주방용품) ▲허브뱅크(허브찜질팩) 이상 19개 업체.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