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곡성군, 군민 생활현장 방문 ‘마을 한바퀴’ 운영 재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4-04-22 15:26 KRX7
#곡성군

이상철 군수, 입면 4개 마을 주민 80여 명과 대화···지난 해 62개 마을 찾아 500여 주민과 소통

NSP통신- (사진 = 곡성군)
(사진 = 곡성군)

(전남=)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국회의원 선거로 잠시 중단됐던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한바퀴’ 운영을 재개했다.

이상철 군수는 최근 입면 서봉마을과 금산2구 등 4개 마을을 찾아 80여 명의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오는 25일 석곡면 4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 사항은 없는 지 점검할 계획이다.

‘마을 한바퀴’는 곡성군의 273개 마을 중 행정으로부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작은 마을부터 우선적으로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을 꼼꼼하고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다.

G03-8236672469

곡성군은 지난해 총 62개 마을을 방문해 500여 명의 주민을 만나고 총 274건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감동행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최대한 많은 마을을 방문해 군민의 삶을 살피기 위해 매월 2개 면, 8개 마을을 찾을 계획으로,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실현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