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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성명학연구가, 불경기 저렴한 비용에 신생아 작명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5-03-04 15: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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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승우 성명학연구가. (이승우 성명학 제공)
이승우 성명학연구가. (이승우 성명학 제공)

(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승우 성명학연구가가 불경기 속 육아부담이 큰 부모의 신생아 작명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저렴한 비용의 자녀이름을 작명해 준다.

다문화가정 신생아들의 무료작명으로 화제가 됐던 이승우 성명학자는 하루에 2명의 신생아 작명을 원칙으로 10만원의 비용만으로 평생 자신이 지니고 다녀야 할 옷인 이름을 작명해주고 있다.

작명신청은 이승우성명학 홈페이지나 무료 상담전화로 하면 된다. 단, 개명신청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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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교수 재직시절부터 최근까지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등 차상위 계층 신생아를 위한 작명과 감명만을 무료로 진행해온 바 있다.

그동안 그가 작명한 차상위 계층 신생아 자녀들은 400~500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말에는 다문화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일반인이 복잡한 작명원칙에 맞게 이름을 짓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며 “부모가 직접 자녀의 이름을 짓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 것보다는 작명가나 성명학자에게 맡기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교수출신의 성명학연구가이다 보니, 그는 서울 청담동 등 강남지역의 예비엄마들에게 신생아작명 의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영산대 경영대학원 석사와 동명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동의대 강사, 한국관광대 겸임교수, 대경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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