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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상수 삼척시장 “미래는 준하는 자의 몫…올해는 힘찬 비상하는 한 해 될 것”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1-02 15:1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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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들이 시민의 일상서 직접 체감·공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나는 시정 펼쳐 나가겠다”

NSP통신-박상수 삼척시장. (사진 = 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 (사진 = 삼척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갑진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는 준하는 자의 몫”이라며 “그동안은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삼척이 힘찬 비상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상수 시장은 첫째 수소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사업 다각화로 경쟁력 있는 수소 산업도시 건설, 둘째 사람 중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구도심 건설, 셋째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복합스포츠 시설을 확충해 동해안 대표 스포츠 도시 건설, 넷째 폐광지역인 도계에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다섯째 ‘천만 관광 도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체류형 관광개발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여섯째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긴급지원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 등 6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민선 8기 삼척시정은 항상 시민과 함께 희망의 빛을 따라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올 한 해는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변화와 혁신들이 시민의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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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시민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고 기대되도록 희망찬 삼척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며 “불확실성의 공격에서 약한 곳을 살피고 빠른 변화에는 한차원 높은 지속가능성 전략으로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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