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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목정비사업으로 ‘관광자원화’에 주력

NSP통신, 조아현 기자, 2014-12-15 15:3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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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남해군수, “남해군 전체 관광자원화 꿈꿔”

NSP통신-15일 남해군이 공개한 삼동면 물건리 일대 물미도로변.
15일 남해군이 공개한 삼동면 물건리 일대 물미도로변.

(경남=NSP통신 조아현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남해군 전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수목정비사업’과 ‘화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군은 지난 달부터 삼동면과 미조면, 미조면과 상주면, 상주면과 이동면을 잇는 주요 도로변에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목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 1월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남해군 일원 물미도로변의 천연림 개량,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으로 바다 조망과 자연경관 숲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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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내년에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안도로변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주요국도변 공한지 등 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박영일 남해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화전길 조성사업’은 지난 10월부터 7600만 원을 들여 내년 봄 개화를 목표로 10개 읍면 전역 61개소, 총 19만㎡에 걸쳐 유채종자를 파종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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