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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고창모양성제’ 개막…전통 문화체험 다양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10-05 18:23 KRD7 R0
#고창군 #고창모양성제
NSP통신-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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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고창읍성 일원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고창모양성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고창모양성제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고창모양성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가 마련돼 전통복장을 갖춘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원님 부임행렬을 재연해 고창 실내체육관부터 군청-터미널-고창읍성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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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선 단종(1453년)때 전라도 19개 군‧현 주민들이 참여해 축성한 고창읍성의 의미를 되새기며 송하진 도지사, 김생기 정읍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이항로 진안군수, 황숙주 순창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등 현재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개막퍼포먼스에서는 봉화를 점화하고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마련됐다.

한편 모양성제가 열리는 고창읍성 일원은 초가부스로 행사장이 조성돼 있으며 부스 안에서는 짚신‧미투리 만들기, 서예체험,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와 활쏘기와 같은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6일에는 조선시대 원님이 취타대를 앞세우고 군관들의 호위를 받으며 부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원님부임행차’와 안숙선‧김일구‧정수인 명창 등이 출연하는 ‘KBS국악한마당’공연이 펼쳐지며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7080페스티벌’도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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