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지난 3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1년 경북SW진흥본부 성과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한해 경북SW진흥본부에서 추진한 지역 SW산업 지원성과를 알리고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 수를 제한한 가운데 지역 SW기업 70개사와 경상북도·포항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를 포함해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해 △ 1부는 경북SW진흥본부 성과발표와 경상북도 SW분야 선도기업 표창, △ 2부는 표창기업 우수사례 발표, 경상북도 데이터센터 진행보고, △ 3부는 전문가 초청강연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 한해 경북SW진흥본부가 지원한 지역 SW기업 70여개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성과에 대한 종합 발표가 있었으며, 지역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8개사를 선정해 ‘경상북도 SW분야 선도기업’ 으로 표창했다.
표창은 경상북도지사상 선테크(대표 한병삼), 포항시장상은 바이엠텍(대표 김병용), 경주시장상은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 경주시장상은 유투엔지(대표 장경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상은 헤븐트리(대표 홍정원), 브릿지(대표 최동호), 웨보노믹스(대표 김용군)가 각각 수상했다.
2부에서는 지원기업 우수사례로 경상북도지사상의 선테크와 김천시장상의 니나노컴퍼니가의 성과발표가 있었으며, 지역기업과 시민의 빅데이터 활용지원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상북도 데이터융합센터 구축’ 에 대한 추진 경과 보고가 있었다.
박수영 본부장은 “경상북도 데이터융합센터를 통하여 지역의 사회·경제·교통 등의 데이터를 확보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지난해 개소한 경북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30건 이상의 컨설팅 지원해 정보보호 기반을 닦는 데 일조했다”며, “내년에는 경북SW품질역량센터를 기반으로 KOLAS 인증기관 지정 및 지역기업의 SW품질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 3부는 ‘AI활용 교통안전 관리체계 시스템화 전략’ 을 주제로 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민석 책임연구원의 강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환영사에서 “경북SW진흥본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역SW진흥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연말께 경북을 대표하는 거점기관으로 다시 한번 지정되면, 명실상부하게 지역의 SW산업 육성과 정책을 총괄하는 진흥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SW를 잘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SW진흥본부는 물론 포항테크노파크 차원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특히, 내년에는 인공지능 지역확산과 소프트웨어 진흥단지 조성을 위한 계획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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