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미사리 경륜장에서 선수들이 출발하는 모습.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프로선수의 평가 기준은 기록으로 말한다. 올 시즌은 그 어느 시즌보다 값진 기록들이 많이 나와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현 경정 트로이카로 일컬어지는 조성인(35)의 경기력이 날이 갈수록 눈부시다. 2013년 12기로 입문해 첫 해 5승을 기록하며 출발은 평범했으나 처음부터 선회력은 인정받는 선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스타트 능력까지 좋아져 지금은 경주를 주도하며 강자의 반열에 올라있다.
조성인은 시즌 47회 2일차(11월 23일) 14경주 1코스에 출전해 0.05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인빠지기 전개로 승리하며 대망의 200승 고지 입성에 성공했다. 12기 동기생 중 류석현(212승)에 이어 두 번째 달성이다. 2021과 2022시즌 연속 다승왕을 차지했던 조성인은 현재 시즌 34승을 기록 중이다. 세 시즌 연속 다승왕 타이틀 도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현재 42승을 기록 중인 김민준의 독주가 만만치 않아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현 경정 트로이카로 일컬어지는 조성인(35)의 경기력이 날이 갈수록 눈부시다. 2013년 12기로 입문해 첫 해 5승을 기록하며 출발은 평범했으나 처음부터 선회력은 인정받는 선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스타트 능력까지 좋아져 지금은 경주를 주도하며 강자의 반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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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은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한 조건에서 경기에 출전하지만 피지컬적인 면에서의 상대적 불리함은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6기 손지영(38세)은 현재 자신의 역대 최다승인 32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록은 지난 2017년 박정아 선수가 기록한 여자선수 한 시즌 최고 기록과 동률로 남은 시즌 1승만 추가한다면 역대 기록을 경신하며 경정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지난 10월 출발위반으로 경주 출전이 제한된 상황에서 보여 지고 있는 기록으로 고객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3기 김민준(35)이 경정 입문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48회차(11월 30일)를 지난 시점에서 42승으로 2위인 김응선과 4승의 격차를 보이며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 획득에 순항 중이다.
김민준은 2014년 경정선수로 데뷔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2015시즌부터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기존 선배들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쿠리하라배에서 처음으로 대상 우승트로피를 안으며 23승을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올 시즌도 지난 9월에 펼쳐진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주에서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경정 역사상 한 시즌 최다승은 서화모, 우진수가 기록한 49승이다. 현재 기록에는 7승이 부족하지만 올 시즌 전 코스에서 고른 입상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남은 기간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기 우진수(47)가 선수 입문 22시즌 만에 개인 통산 300승 고지에 올랐다. 우진수는 올 시즌 첫 번째 출전 경주였던 3회 2일차(1월 19일) 3경주에서 2코스에 출전해 휘감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동기생 중 12번째 기록 달성자가 됐다. 최근엔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역대 커리어가 보여주듯 언제든 다시 치고 나갈 수 있는 저력을 가진 선수다.
이서범 경정코리아 전문위원은 “시즌 막판 다방면에서 기록 경신을 위한 선수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3기 김민준(35)이 경정 입문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48회차(11월 30일)를 지난 시점에서 42승으로 2위인 김응선과 4승의 격차를 보이며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 획득에 순항 중이다.
김민준은 2014년 경정선수로 데뷔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2015시즌부터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기존 선배들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쿠리하라배에서 처음으로 대상 우승트로피를 안으며 23승을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올 시즌도 지난 9월에 펼쳐진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주에서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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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범 경정코리아 전문위원은 “시즌 막판 다방면에서 기록 경신을 위한 선수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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