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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2월 SSGC에 서울대 의과대학 이중엽 교수 초청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4-02-20 15:4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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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6일 6층 콘퍼런스룸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중엽 교수를 초청해 2월 SSGC를 진행했다. (사진 = 에스포항병원)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6일 6층 콘퍼런스룸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중엽 교수를 초청해 2월 SSGC를 진행했다. (사진 = 에스포항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6일 6층 콘퍼런스룸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중엽 교수를 초청해 2월 SSGC를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는 매달 분야별 뛰어난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정기 콘퍼런스다.

2월 SSGC 초청된 이중엽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 연구 조교수, 심뇌혈관질환 정책 2.0 기획단 지원분과 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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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연구분과 분과장을 맡아 심뇌혈관질환 관리 정책분야에 전문가다.

이 교수는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 근거의 생성과 통합’ 이란 주제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MRCC)에 대한 소개, 연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등록 데이터의 필요성과 근거 생성을 위한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강연했다.

올해부터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에스포항병원은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의 뇌출혈 환자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아워 내 최종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지역의 뇌졸중 네트워크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지역 심뇌혈관질환에 맞는 최적화된 네트워크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상호 협력하고 있다”며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안전망을 통해 지역민들이 안전한 진료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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