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세 번째…교육현장 공약 “맘껏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25년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에 참석해 노인들의 일자리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서구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진 구청장 취임 전후로 크게 달라졌다. 지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취임한 진 구청장은 2024년 1월 어르신 일자리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노인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2023년 3566개 수준이던 노인 일자리를 1년 만에 1121개를 늘려 총 46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746개가 늘어난 노인 일자리 5433개를 마련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불과 2년 새 52%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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